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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잠' 파손한 해군 예비역 제독 "이렇게 해야 표창원 수치물 철거"
[사진 심씨 트위터 캡처]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를 파손해 경찰 수사 받는 인물은 국내 대기업 전 임원이자 해군 예비역 제독인 것으로 드러났다.25일 예비역 제독 심모(63)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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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체 그림' 논란…표창원 "여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사진 중앙포토]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국 비판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묘사한 그림이 걸린 것과 관련, 표창원 의원이 "특히 여성분들께서 상당히 많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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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표창원, 박근혜보다 쉽고 안전해 욕먹는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25일 박근혜 대통령 나체 풍자 그림 『더러운 잠』 전시를 주최해 비난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먹어야할 욕의 갑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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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잠’ 작가 “朴대통령 누드, 인격살인 아니야…표창원 누드 그림은 인신공격”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더러운 잠’. [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 ‘더러운 잠’의 작가 이구영(38)씨가 “‘인격살인’, ‘테러’ 주장은 악의적인 확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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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노무현 대통령을 발가벗긴 그림을 그렸어도 가만 있었겠느냐…자중해달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만약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새누리당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을 발가벗겨 그런 풍자그림을 걸었을때 우리가 가만 있었겠느냐”며 “역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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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더러운 잠' 논란 표창원, 말 바꾸기 했으니 한번 더 사과해야"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박근혜 대통령 나체 패러디' 해명에 대해 "말 바꾸기 했으니 사과 한번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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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골 한국경제, 반도체는 뜨거웠다
영국에 본사를 둔 한 서버 업체는 최근 삼성전자에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데이터 저장장치)를 사고 싶다”는 요청을 했다가 “5개월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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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싸구려 정치 언제까지 …” 민주당도 비판한 ‘대통령 나체’그림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 그림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박 대통령 지지자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된 이구영 작가의 그림 ‘더러운 잠’을 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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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지겹다 ‘내로남불’
안혜리라이프스타일 데스크노인 비하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엔 그의 주도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국 비판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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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이야기 해줄까 #10. 기이 - 벽에 새겨진 문양 (2)
양쪽 가슴에 돋아난 작고 가느다란 식물 두 개.내가 무어라 말을 건네기도 전에 기이가 손가락으로 잡더니 아래쪽으로 꺾어버린다. 젖꼭지에서 떼어지며 톡, 하는 소리가 났다.왜.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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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된 '박 대통령 풍자 누드'…경찰, 재물손괴 혐의로 보수단체 회원 연행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중인 풍자 예술작품 전시회 '곧, BYE! 展'에 전시됐던 작품 '더러운 잠'이 보수단체 회원들에 의해 훼손됐다. 24일 오후 의원회관을 찾은 보수단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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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표창원 의원 '입장문'에 대한 첨삭지도" 발표
[사진 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 캡처]24일 여성단체 '한국여성민우회' 측은 시국풍자 전시회 논란과 관련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입장 표명을 촉구했다.한국여성민우회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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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 ‘박근혜 누드화’ 내건 표창원 제명하라
유명 누드화에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대통령 성 모독 그림’이 예술이란 이름으로 국회 의원회관에 내걸렸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작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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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대통령 누드화 논란과 표현의 자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실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의 그림 한 점이 온라인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곧, BYE(바이)!展’에 출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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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잠' 전시회 개최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현황
[사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박근혜 대통령 나체 그림이 포함된 '곧, BYE! 展'을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 비난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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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체 그림' 결국 파손…작가들 "작품 존중하라"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 `곤, Bye! 전`에 걸린 풍자화 `더러운 잠`.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묘사해 논란을 부른 '더러운 잠' 그림이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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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여성의원 "대통령 누드? 여성혐오 사과하고 즉시 전시 철회하라"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국민의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들이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를 표현한 그림이 국회에서 전시된 것과 관련해 “여성 정치인 혐오가 담긴 작품 전시를 철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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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표창원 저격 “‘더러운 잠’을 걸다니, 집에서 애들은 어떻게 키울까”
[사진 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캡처]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풍자 그림 ‘더러운 잠’과 관련해 블랙리스트를 언급했다.24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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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체 그림에 표창원…"판단은 여러분의 몫"
국회 의원회관 전시회 `곧, Bye! 전`에 출품된 `더러운 잠` 그림.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러운 잠' 그림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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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체 그림에 '뿔난' 여성의원들…표창원 윤리위 제소
국회 `곧, Bye! 전`에 전시된 박근혜 대통령 풍자화 `더러운 잠`.새누리당과 바른정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들이 24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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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朴대통령 나체 풍자 그림' 표창원 윤리심판원 회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표창원 의원이 주최한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 패러디 그림이 전시된 것과 관련해 표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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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나체 '더러운 잠' 그림…표창원에 '십자포화'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달 말까지 열리는 ‘곧, BYE! 展’에 출품된 ‘더러운 잠’.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로 묘사한 그림이 전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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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박 대통령 나체그림,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정치에선 품격과 절제 중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그림이 국회에 전시된 것은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이라며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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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나체 박근혜' 작가 처벌? 오히려 그림 널리 알려야"
박근혜 대통령의 나체 그림이 논란이 되자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나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지만 '박근혜 나체' 그림은 금도를 넘어섰다"고 말했다.하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